커뮤니티 수강문의
작성자
zvjs2
작성일
2019년 05월 25일 PM 06시 33분
제목
“가만히 둘 순 없지. 하지만 성진그룹이
이메일
zvjs2@daum.net

“가만히 둘 순 없지. 하지만 성진그룹이 우리 그룹에 비해 작다 해도 엄연한 재벌 그룹일세. 사자라 해도 들소의 숨통을 쉽게 끊을 순 없네.”

“…….”

“끝없는 공방전과 소송이 계속되겠지. 십 년도 더 넘게 걸릴 거야. 하지만 난.”

백철중은 차갑게 선언했다.

“절대 중지할 생각이 없네. 끝까지 갈 걸세.”



============================ 작품 후기 ============================
요렇게 또 하나의 사건을 정리했습니다.
덤으로 경영권에서 쩌리였던 하나 쏭의까지 후계구도를 공고히 다져놨습니다.
실탄은 정리정돈을 잘하는 노예입니다.

00165 그 환자 그 교수 =========================================================================

“요새 통 학교에 안 오셔서 많이 걱정했습니다.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가 하고.”

입학식 이후로 거의 처음으로 학교에 갔다.

한서진이 학교에 왔다는 말에 조현석이 두 발에 불이 나도록 달려왔다. 어지간히 그를 기다렸던 모양이다.

“개인적으로 일이 좀 많았어. 학교에 신경 쓸 틈이 없었다.”

“제가 형님 들으시는 과목 수강 개요 여기 따로 정리했습니다. 필요하실지 모르지만 받아주세요.”

“그래, 고맙다.”

조현석은 깔끔하게 정리된 A4 용지를 내밀었다. 한서진은 아무렇지 않게 그것을 받아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H그룹 일로 학교를 계속 빠진 터라 수업을 어떻게 따라가야 할지 나름 막막했다. 그런데 이렇게 쉽게 해결된 것이다. 남들이 보기에는 우습지도 않은 고민이겠지만.

“요새 사업 때문에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학교도 거의 못 나오시는 거 보면.”

“그런 것도 있고, 개인적으로 일도 좀 있었고.”

“무슨 일입니까?”

“대외비야, 인마.”

한서진은 피식거리며 말을 아꼈다.

그는 자신이 수업을 듣는 교수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인사를 했다. 수업에 못 들어가서 죄송하다는 간단한 인사였는데, 교수들은 그가 놀랄 만치 적극적인 반응을 보여 주었다.

“허허, 사업에 바쁜 사람이니 그럴 수도 있지. 너무 큰 신경을 쓰진 말게나.”

“작년에 박 교수가 도입한 B코스 제도, 개인적으로 자네 같은 우수한 인재를 위해서 널리 퍼져야 한다고 생각하네. 이번에 내 수업에도 전부 B코스 도입했으니, 자네가 학점을 따는데 큰 지장은 없을 거야.”

석박사 수준의 논문을 제출하면 학점을 챙겨주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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